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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 아파트 시황] 실수요자 움직임 많아 매매가 상승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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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지역 아파트값도 상승세로 돌아섰다. 실수요자들의 움직임이 많다. 재건축 대상 아파트와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값이 오르면서 기존 아파트값도 덩달아 오르는 추세다. 아직 상승폭은 크지 않고 이전 가격을 회복하기까지는 멀었다. 전세가는 지난 달보다 조금 오른 수준이다.


인천 아파트값은 0.27% 오르고 전세가는 0.24% 내렸다. 남동구 간석동 우성아파트 32평형이 500만∼600만원 올랐다. 부천시는 매매가 0.32%, 전세가는 0.86% 올라 지난달보다 많이 움직였다. 원미구 상동 금호베스트빌 아파트 35평형은 2000만원 안팎 상승했다.

시흥시는 매매가가 0.14% 올랐지만 전세가는 지난달과 비슷하다. 은행동 대우아파트 33평형은 1000만원 정도 올랐다. 안산시는 매매가가 0.44% 오르고 전세가는 지난 달에 비해 큰 변동없다. 선부동 군자주공아파트 20평형이 500만원 안팎 올랐다.

인천에서는 송도 국제자유도시와 인근 논현지구, 청라지구가 남서부의 주거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하철 9호선 연장 구간인 부천 중동, 상동지구도 교통망이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4월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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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