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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분양 아파트 가격 상승세 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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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부지역 아파트값이 지난달에 이어 강세를 이어갔다. 주택투기지역이 아니면서 하락폭이 깊었던 지역을 중심으로 상승 폭이 컸다.


재건축 아파트의 움직임이 눈에 띄었고 신규 분양 아파트가 가격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문의가 활발한 데 비해 거래는 뜸하다. 전세가는 이사철이 지났지만 대부분 강세를 보였다.

인천 아파트값은 0.47% 올랐지만 전세가는 지난달과 큰 차이가 없다. 남구 용현동 신창 미션힐아파트 25평형은 1000만원 안팎 올랐다. 동구 송현동 동부아파트 20평형대가 500만∼600만원 상승했다.

부천시는 매매가는 0.17%, 전세가는 0.32% 올랐지만 상승 폭이 줄었다. 약대동 주공아파트 18평형대가 1000만∼1500만원 상승했다. 시흥시는 매매가격이 0.23%, 전세가는 0.67% 올랐다. 정왕동 건영아파트 32평형이 500만원 안팎 상승했다. 우수한 녹지환경 등 주거 여건이 좋은 지역 아파트가 강세를 주도했다.

안산시는 매매가가 0.79%, 전세가도 0.50% 올라 상승폭이 컸다. 고잔동 대우푸르지오 아파트 27평형은 1500만원 정도 올랐다. 양호한 교통망에 비해 저평가된 아파트를 중심으로 반등했다.

김광성 한국감정원 정보조사팀장

조사일자 2005년 5월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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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