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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혁신컨설팅단’ 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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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이 잘 안되는 기관을 직접 찾아가 혁신 마인드를 키워주는 ‘혁신컨설팅팀’이 정부차원에서 꾸려졌다.

행자부는 2일 “정부혁신을 통해 각 부처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현장지원 혁신컨설팅을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혁신컨설팅은 일선 공무원들의 다양한 장애요인을 찾아 해소하고, 각 기관에 맞는 새로운 혁신기법을 제시해 성과를 내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혁신평가 결과 미흡하거나 낮은 평가를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혁신을 독려하고 방안까지 제시할 방침이다. 때문에 해당 기관에는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행자부는 민간 전문가 37명과 각 부처 혁신담당 공무원 13명 등 50명으로 ‘혁신컨설팅단’을 태스크포스형식으로 꾸렸다.

민간전문가는 정부혁신위원을 포함, 공공분야 혁신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사람들이다. 공무원은 지난해 정부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관세청·조달청·국세청·중앙인사위·기획예산처 등 5개 기관에서 혁신업무를 맡은 인물들로 구성됐다.

컨설팅 대상기관은 외부 전문가의 진단을 희망했던 34개 기관 가운데 부패방지위원회·검찰청·국민고충처리위원회·경찰청 등 24곳을 6개 그룹으로 나눠 16주간 실시된다.

이들 기관은 컨설팅을 통해 현재의 혁신환경을 분석하고 문제해결 방법 등을 자문받게 된다.

올바른 혁신비전과 성공전략에 대한 설계방안에 대해서도 도움을 받는다. 혁신하는 데 어려움이 많다고 판단되는 기관은 추가진단을 통해 해결책을 모색하게 된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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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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