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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최근 지하철 3호선 양재역 앞 횡단보도에 시각장애인용 유도시설인 점자블록을 설치하고 7일 오전 안전횡단 시범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시각장애인은 물론 허가 관청인 경찰청과 보건복지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지금까지 일반 보도에는 점자블록이 설치돼 왔으나 횡단보도에는 처음이다.

이에 따라 시각장애인들은 보호자의 도움이 없이도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으며 정해진 시간내에 횡단하지 못했을 때 차량이 밀리곤 했던 부작용도 한결 덜하게 됐다.

점자블록은 폭 30㎝, 요철턱 0.5㎝ 크기로 기존 횡단보도의 하얀색 줄 사이로 설치됐다. 서초구 이재홍 토목과장은 “관내 경찰서와 협의해 다른 곳에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부천지역에 장애인이 휠체어를 탄 상태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지택시’가 운행된다.

6일 부천시에 따르면 장애인들에게 이동수단을 제공해야 한다는 내용의 ‘교통약자의 이동 편익증진법’이 지난 1월부터 시행됨에 따라 장애인이나 노약자 등을 위한 복지택시 8대를 다음달부터 운행키로 했다.

승합차를 개조한 복지택시는 장애인 등이 휠체어에 앉은 상태에서 타거나 내릴 수 있도록 차량 뒷부분의 좌석을 떼어내고 리프트를 장착한 것으로 시는 8개 택시회사에 1대씩을 배정했다.

시는 차량가격 3100만원과 콜시스템 설치비 200만원을 전액 지원하고, 매월 차량유지비로 10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다. 요금은 일반택시의 70%이며 콜시스템과 영수증발급기, 카드결제기 등을 갖추고 있다.

부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5-07-07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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