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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월 급행버스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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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에 오는 10월부터 급행버스가 도입된다.

시내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기 위해 시내버스 노선 개편을 추진중인 대구시는 “대구지하철 1,2호선이 다니지 않는 지역에서 급행버스를 도입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급행버스가 다니는 곳은 ▲동구 팔공산∼달서구 성서 ▲수성구 범물∼북구 칠곡 ▲북구 동서변∼달성군 가창 등 3개 노선이다. 급행버스 요금은 현재 좌석버스 요금과 같은 1300원으로 잠정 결정됐다. 급행버스는 시내버스 승강장 가운데 30%만 정차하게 된다.

대구시는 또 유통단지∼북비산 네거리∼명덕네거리∼동부정류장∼경북도청 등 2차 순환선을 오가는 노선 2곳과 범물∼남부정류장∼북부정류장∼두류공원∼남구청 등 3차 순환선을 운행하는 노선 2곳 등 순환선 4개도 마련했다.

대구시는 18일부터 22일까지 대구시내 구·군 지역을 돌며 버스개편안에 대한 순회 설명회를 열어 주민들의 의견을 듣기로 했다.

유한국 대구시 교통국장은 “이번에 마련한 시내버스 노선 개편안은 종전보다 통행 시간이 5분 정도 단축되고, 배차 간격도 종전 12분대에서 7∼8분대로 줄어든다.”고 말했다.

대구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5-7-13 0:0:0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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