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급되는 토지는 전용면적 85㎡(25.7평) 이하 아파트로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6필지와 85㎡ 초과 채권입찰제가 적용되는 2필지,85㎡ 이상의 중형임대주택용지 1필지 등이다.
분양가상한제 적용 필지와 중형임대용지는 추첨을 통해 공급되고 채권입찰제 적용 토지는 입찰을 통해 채권매입액이 가장 높은 곳에 분양된다.
공급 가격은 평당 330만∼420만원선.1순위 신청 자격은 최근 3년간 300가구 이상의 주택건설 실적과 일반건설업 또는 건축법상 시공능력을 보유한 곳이며, 동일 업체가 중형 임대용지와 분양가 상한제 적용토지, 채권입찰제 적용 토지에 1필지씩 신청할 수 있다.
양주 고읍지구는 고읍동, 만송동, 광사동 일대에 44만 9000평 규모로 조성되며 주변에 양주 옥정지구(185만평)와 광석지구(36만평)가 있어 발전 가능성이 높다고 토공측은 덧붙였다.
중형임대주택 용지는 다음달 16∼17일, 분양가상한제 및 채권입찰제 적용 토지는 순위에 따라 다음달 19∼22일 접수하고 25일 추첨 및 입찰을 실시한다.
신청은 토공 홈페이지(www.iklc.co.kr)를 통해 가능하다.
류찬희기자 chani@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