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목역세권 지상 40층·2195가구 재개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 위해 거리에 ‘까치의자’ 둔 강서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물샐틈없는 대비… 송파는 ‘무사고’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성북, 복합재난에도 안전…‘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성동… 합계출산율 2년 연속 1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작년 0.8명… 시 전체보다 0.17명 높아
출생아 206명 늘어 증가율 11.21%


지난해 1월 구립왕십리어린이집에서 교사와 어린이들이 활짝 웃고 있는 모습.
성동구 제공


서울 성동구가 2025년 합계출산율 0.8명을 기록하며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성동구는 서울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0.8명 선을 회복하며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지난달 25일 국가데이터처가 발표한 ‘2025년 출생·사망 통계(잠정)’에 따르면 성동구의 합계출산율은 0.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2024년(0.71명) 대비 0.09명 반등한 수치로, 시 전체 합계출산율(0.63명)보다 0.17명 높다. 구는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년 동안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해오고 있다.

출생아 수 증가세도 뚜렷하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통계를 기준으로 2025년 성동구의 출생아 수는 1898명으로, 전년(1692명) 대비 206명 늘어나며 11.21%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런 성과는 임신부터 양육까지 전 주기를 아우르는 성동구만의 생활밀착형 인구 정책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구는 저출생 문제를 단기 처방이 아닌 중장기 과제로 설정하고 출산 가정의 실질적 부담을 더는 데 집중해 왔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구가 2020년 서울시에서 처음 도입한 ‘임산부 가사돌봄 지원사업’은 출산 초기 가정의 가사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이어 2023년 출생지원 전담팀을 신설해 대응 체계를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또한 구는 현재 총 80개의 국공립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률은 73.8%로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도 104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4대 분야가 담긴 ‘저출생 대응 종합계획’을 추진한다. ▲한부모 가정 대상 임산부 가사돌봄 지원 확대(최대 15회) ▲장애인 가정 출산지원금(100만원) 신설 ▲산후조리 비용 바우처 지원금 상향(100만 원→150만 원) 등 취약계층 보호와 초기 비용 부담 완화에 초점을 맞춘 64개 세부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유규상 기자
2026-03-1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¹ÀÌ º» ´º½º

Leader¡¯s Today

G밸리 기업의 해외 진출, 구로가 물심양면 돕는다[

‘스텝 2026’ 찾은 장인홍 구청장

우산 고치고 절임배추 예약… 성동 ‘생활밀착의 날’

내일 왕십리광장서 19개 프로그램 칼갈이·자전거 수리 등 불편 해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