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선에 오른 작품들은 DMZ를 소재로 한 역사적·지리적 접근을 통해 한반도와 세계평화를 기원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행사기간에는 제1회 드라마아카데미가 열려 국내 유명 영화감독과 배우 등을 직접 만나 작품설명회와 비평 등을 실시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지역플러스] ‘DMZ 창작영화제’ 22일 개막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비무장지대(DMZ) 대학생 창작영화제’가 22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춘천시 국립춘천박물관에서 열린다. 강원도는 20일 이번 창작영화제에는 전국 65개 대학 104개의 작품이 응모, 극영화·다큐·애니메이션 등 분야에 30개 작품이 본선에 올라 경쟁을 펼친다고 밝혔다.
2005-09-21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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