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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물가 동향] 대파·무 반입량 줄어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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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명절 동안 산지 작업량 감소로 인한 시장 반입량이 줄면서 대파·무값 등 일부 야채값이 크게 올랐다. 반면 과일류는 거래가 뜸해지면서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에 따르면 대파와 무는 시장 반입량이 줄어들면서 지난주보다 각각 930원(53%),830원(49%)이나 올라 2680원,2530원의 시세를 보이고 있다. 배추는 시장내 잔여 물량이 많아 소폭하락한 3580원선을 보였다. 상추(100g)는 끝물 출하로 130원 오른 630원에, 애호박은 산지의 생산량 증가로 420원 내린 153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자는 시장내 잔여 물량이 많아 150원 내린 1280원선에 거래되고 백오이와 고구마는 지난주와 같은 400원,2280원선을 각각 유지했다.

사과(5㎏, 홍로)는 명절이 끝나고 거래가 뜸해지면서 지난주보다 2000원이나 내린 3만 3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배(7.5㎏, 신고)는 출하량이 많지 않아 지난주의 3만 9500원선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과일류 가운데는 포도(5㎏)와 복숭아(4㎏) 등이 각각 1만 7900원,3만 7500원선으로 거래돼 지난주의 강세를 이어갔다. 육류의 경우 닭고기값이 오르고 있다. 돼지고기 삼겹살(100g)과 목살(100g)은 지난주와 같은 1780원,1580원의 시세를 보였지만 닭고기(851g)는 추석 명절 기간 동안 물량 소진이 많아 지난주보다 530원 오른 35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양지(100g)와 등심(100g) 등 한우는 3450원,6180원선을 유지하고 있다.

이동구기자 yidongg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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