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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회관 영화티켓 인터넷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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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문화회관이 민간에서 운영하는 영화관 못지 않은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도입해 구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4일 양천구에 따르면 양천문화회관은 자난 8월 온라인 예약시스템 및 모바일 상영정보 제공 서비스를 도입, 한달만에 1만 5000여명이 이용했다.

온라인 예매고객들은 영화와 공연 정보를 휴대전화의 문자메시지와 모바일 폰페이지(WAP)를 통해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를 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양천문화회관에서 열리는 공연정보와 영화정보를 받아 볼 수 있게 된 것.

1997년 완공된 서울 양천문화회관은 9750석의 대공연장에서 매달 2∼3편의 최신 영화를 3000원에 상영하고 있다. 문화센터와 전시장에서는 각종 전시행사와 문화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양천문화회관은 앞으로 휴대전화를 이용해 각종 문화 행사 예매와 관람 신청까지 가능한 시스템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양천구 관계자는 “인터넷 예매와 모바일 정보제공이 가능해지면서 그 동안 회관에서 진행한 프로그램을 알지 못해 시설을 이용하지 못했던 주민들의 회관이용이 늘었다.”면서 “일반 극장이나 공연장보다 서비스나 시설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던 주민들의 인식이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인터넷 예매는 영화상영일 4일전부터 가능하며 양천문화회관 홈페이지(www.yangcheonart.go.kr)에서 ‘영화 상영 안내’ 코너를 선택하면 된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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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