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최근 이 기념관을 운영하는 현지 교포 이기항(68)·송창주(65. 여)씨 부부가 “개천절인 3일 기념관 정면 벽에 태극기를 게양한 데 이어 4일부터 이준 열사가 머물었던 기념관내 방에 전시하고 있다.”는 내용의 이메일을 보내왔다.
이씨 부부는 또 태극기 전시 사진과 함께 ‘태극기는 헤이그에서 말한다’는 제목의 태극기와 나라사랑에 대한 글을 보냈다.
시는 지난달 컴퓨터 추첨 등을 통해 8월 10∼21일 서울시청 본관 외벽에 설치했던 태극기를 일반인들에게 1000원을 받고 나눠줬으며, 이 중 고유번호 1번 태극기를 ‘이준 열사 기념관’에 증정했다.
서재희기자 s123@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