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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내 어린이공원 모래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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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공원 기생충 걱정 끝’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최근 관내 어린이공원 88곳에 대한 애완동물 출입 가림막과 표지판, 모래 교체 등 환경정비 사업을 모두 마쳤다고 24일 밝혔다.

지난해 8월에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애완동물 출입금지 조치를 내렸다. 모래 교체는 기생충 오염이 상존한다는 비판 여론에 따른 후속조치인 셈이다.

또 여러가지 여건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할 우려가 있는 구내 아파트단지 내 215개 사설 어린이놀이터에도 애완동물 출입방지 펜스 설치를 적극 권장, 또는 무상으로 지원해주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02)570-6397.

송한수기자 onekor@seoul.co.kr

2005-11-25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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