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S밸리 ‘특정개발진흥지구’ 서울시 승인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밤에 더 걷고 싶은 강남 ‘빛의 거리’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어르신도 무인계산대 이용 척척… 디지털 약자 보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 쪽방촌 금손들과 ‘온기’ 나눔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부산의료원에 말기암환자 병동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부산의료원에 전국 처음으로 말기암 환자 병동이 신설된다.

부산시는 지역 주민에 대한 공공의료서비스 확대 방안의 일환으로 시가 운영하고 있는 부산의료원에 말기암 환자 병동 설립을 추진키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32억원을 들여 연면적 700여평 규모로 건립할 병동에는 100개의 병상과 다기능 입원실, 임종실, 휴게실, 면담실 등을 갖출 예정이다.

시는 이달 중 국비 16억원을 정부에 신청할 계획이다. 부산의료원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공사에 들어가 내년 하반기쯤 완공, 개소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부산의료원은 내년 중으로 의료원 1층에 있는 종합검진센터와 인근 진료실을 통합해 종합건강검진센터로, 소화기내과를 소화기센터로 확대할 방침이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2005-12-28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츮  ڶŸ Ÿ&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