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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들 희망을 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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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공(犬公)들의 재롱을 보며 희망찬 새해를 시작하세요.’

병술년(丙戌年) 개띠 해를 맞아 놀이공원에서는 견공들의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는 새해 첫날인 1일 오후 1시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견공 10마리가 정문앞에서 입장객을 맞이한다.

또 정문앞에서 분수대까지는 잘 훈련된 썰매개들의 ‘애견마차 퍼레이드’가 펼쳐지며, 명견과의 사진촬영 이벤트가 이어진다. 대공원 내에 있는 애견 코너인 ‘바둑이 랜드’는 이날 오후 2∼3시 개띠생 입장객들이 신분증을 제시하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아울러 2일부터 매일 50여종의 명견과 함께 다양한 동물 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겨울방학 학습프로그램 ‘주앤독 스쿨’(zoo & dog school)이 열린다.2월 4일까지 하루 70명씩 인터넷 홈페이지(www.childrenpark.or.kr)를 통해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02)2290-6114.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에서는 한국의 3대 명견인 삽살개, 진도개, 풍산개 전시와 함께 개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풀어 놓는다.

오는 31일 시작되는 행사에서는 남북정상회담의 상징인 풍산개 ‘우리&두리’, 김경부 진도군수가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기증한 천연기념물 진돗개가 정문광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선보인다. 이들 명견들과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02)500-7114.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5-12-3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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