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설 연휴 자동차를 이용해 이들 묘역으로 성묘를 가기 위해서는 평소의 10배 안팎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센터 관계자는 “용미리묘지의 경우 평소 구파발에서 차로 30분 정도 걸리는 거리지만 이 기간에는 4∼6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혼잡을 피하려면 미리 성묘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것”을 권유했다.
센터는 성묘객 편의를 위해 이 기간에 오전 7시30분∼오후 6시 용미리1묘지 옥미교∼왕릉식 추모의 집과 용미리2묘지 혜음령식당∼용미리 추모의 집 구간을 오가는 무료 순환버스를 각 2대씩 운행한다.
이효연기자 belle@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