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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하우스 속속 개관…아파트 분양시장 ‘꿈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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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부동산 시장은 각종 연구소의 전망처럼 안정세를 유지할 지 관심이다.


부동산 경기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아파트 모델하우스들이 전국에 속속 개관하고 있다.1월중에만 전국에서 모두 6401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8·31대책 후속 입법이 마무리되고 제2단계 대책까지 마련될 예정이어서 아직까지 부동산 시장은 관망세를 띠고 있다. 그러나 유망 지역은 벌써부터 청약경쟁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서울에서는 영등포·마포·강남구 등 세 곳에서 모델하우스가 문을 연다.

영등포구 문래동에서는 신안이 ‘신안인스빌’ 32평형 21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신공덕5구역 재개발 물량인 마포구 공덕동의 ‘이수 브라운스톤’은 아현뉴타운 인근이라는 점에서 관심 대상이다. 총 290가구 가운데 99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강남구 청담동에서는 신일유토빌 164가구가 공급된다.

강동·송파구와 인접해 있는 하남 풍산지구에서는 이달 중 첫 분양이 이뤄진다. 화성 봉담에서는 임광토건이 ‘임광그대가 2차’ 1036가구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난해 5월 분양한 1차 420가구와 합치면 총 1500여가구에 이른다. 사진은 영등포구 문래동 신한 인스빌 아파트 모델하우스.

글 강충식기자 chungsik@seoul.co.kr

사진 류재림기자 jawool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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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