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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운전자와 이용객이 만날 수 있는 사이버 카풀제가 운영된다.

16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시 직원들을 상대로 사이버 카풀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운영한 뒤 오는 6월부터 주요 관공서를 중심으로 본격 시행할 예정이다.

사이버 카풀 프로그램은 승용차 함께 타기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들을 정책적으로 중개, 지원해 주는 것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대구를 포함한 6대 광역시의 ’나홀로 차량’은 전체 운행 차량의 80%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사이버카풀제 시행으로 이러한 현상이 완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 한찬규기자 cghan@seoul.co.kr

2006-02-1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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