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상징인 돌, 바람, 여자를 주제로 조성되며 ‘춘강테마파크’로 이름지어졌다.57억원이 투입돼 오는 5월 공사를 시작, 내년 말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는 제주의 현무암으로 만든 길이 1600m의 돌 하르방 미로와 나무로 조성한 길이 2400m의 바람·여자 미궁미로가 설치된다.
제주 황경근기자 kkhwang@seoul.co.kr
2006-3-15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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