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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서울시의원 공천 내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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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에서 다수 의석을 확보하고 있는 한나라당이 공천 문제로 내홍을 겪고 있다.

한나라당 서울시의원 40여명은 14일 시의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지역 운영위원장의 일방적인 공천을 지양하고 지역주민들이 선정하는 후보가 공천돼야 한다.”면서 당 지도부에 “객관적인 근거에 의해 공천을 줄 것”을 촉구했다.

이들은 건의문에서 “제6대 의회에서 의정활동 실적이 우수한 의원은 제7대 의회에서 더욱 더 왕성한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재공천을 해야 한다.”면서 “공천 후보에서 탈락시킬 때는 객관적이고 수긍할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줄 것” 등을 요구했다.

최재익 의원은 “이번 공천은 공천이 아니라 사천이다. 우리는 자율경선을 원한다.”면서 “당선 가능성이나 당 기여도를 고려하지 않고 오직 지역위원장에 대한 맹종만을 요구하고 있다.”고 성토했다.

최 의원은 특히 “지역위원장이 쪽지를 작성해 공천심사위원회에 넘기면 위원회는 무조건 도장을 찍어주는 격이다.”며 공천에 불만을 터뜨렸다. 한편 한나라당은 오는 20일까지 지방의회 후보공천을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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