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1500권이 쫙~ 도봉구청 광장서 ‘야외도서관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케데헌 김밥·떡볶이·빈대떡…송파 “외국인들과 요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용산구, 오는 16일 용산글로벌교육지원센터 문 연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구로구, 18일 구로청소년축제 열어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공무원노조 정치행위 중징계”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는 5·31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무원노조나 직장협의회가 특정 정당이나 후보를 지지하거나, 반대하는 정치행위를 하면 관계자를 파면하거나 해임하는 등 중징계하기로 했다. 정부는 4일 정부중앙청사에서 한명숙 국무총리 주재로 공명선거 관계장관회의를 열어 이런 방침을 정했다.

한 총리는 “공무원의 선거 중립이 엄정하게 준수되도록 하고 선거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단속해 선거 막바지 혼탁 분위기를 사전 차단해 달라.”고 지시했다.

한 총리는 또 “신고 포상금 홍보로 국민의 자율적인 감시를 활성화하고 공명선거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도 강화해 달라.”면서 “최근의 투표율 하락을 감안해 투표 참여를 위한 대국민 홍보에도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부는 오는 18일부터 새달 10일까지 선거사범 처리 상황실을 운영하는 한편 3600명의 수사전담반과 8400명의 기동단속팀을 가동하는 등 총력 선거치안 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장세훈기자 shjang@seoul.co.kr

2006-5-5 0:0:0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강동 기부채납 시설, 지도로 한눈에 본다

통합 가이드라인 용역 착수

실종자 1분 만에 찾아… ‘AI 강서’

새달 4일 인공지능 특화도시 선언 산불 감시·로봇 등 22개 과제 확정

‘똥줍킹’ 노원 반려인의 펫티켓 한마당

25일 반려동물 문화축제 개최 설채현 수의사 강연·입양 행사

중랑, 재난 취약가구 1150가구 안전 점검

12월까지 시설 검사·키트 배부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