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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우림·송화 등 8곳 우수 재래시장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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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28일 재래시장 중 소비자 만족도가 높은 8곳을 ‘우수재래시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해 대한주부클럽연합회와 함께 지난 4∼5월 시내 재래시장 160곳을 대상으로 기본시설과 쇼핑환경, 상거래 질서, 서비스 수준 등을 조사해 도깨비골목시장(도봉구 방학동), 우림골목시장(중랑구 망우동), 송화골목시장(강서구 내발산동), 수유시장(강북구 수유1동), 사러가시장(영등포구 신길3동), 북부시장(강북구 번동), 에리어식스(중구 신당동), 청담삼익시장(강남구 청담동) 등 8곳을 우수재래시장으로 선정했다.

이들 시장에는 ‘하이서울 마켓’이라는 인증 명패를 달아주고, 시설·경영 현대화사업 우선지원 등의 인센티브도 제공할 계획이다.

그러나 이번 실태조사 결과 재래시장의 시설수준은 향상됐지만 주차장, 화장실 등 기본시설은 아직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신용카드 결제 점포 확대 및 보행 불편 해소 등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 관계자는 “재래시장의 경쟁력 향상과 소비자 신뢰확보를 위해 운영실태 조사, 우수재래시장 인증제도 도입을 실시하게 됐다.”며 “이번 조사 결과를 재래시장 활성화 시책에 반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6-6-29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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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