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축제 집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동의각에서 밀양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20여명이 관광객 등 참가자들에게 침술과 한약조제 등 한방무료진료 활동을 벌인다.
이어 동의제향에서는 대한한의사회 회장과 경남한의사회 회장, 밀양한의사회 회장이 차례로 헌작, 허준 선생의 활인의술을 기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허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동의각에서 처음으로 열려 의미를 더한다.
밀양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
동의축제 집전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부터 동의각에서 밀양한의사회 소속 한의사 20여명이 관광객 등 참가자들에게 침술과 한약조제 등 한방무료진료 활동을 벌인다.
이어 동의제향에서는 대한한의사회 회장과 경남한의사회 회장, 밀양한의사회 회장이 차례로 헌작, 허준 선생의 활인의술을 기린다. 특히 이번 축제는 허준 선생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건립한 동의각에서 처음으로 열려 의미를 더한다.
밀양 이정규기자 jeong@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