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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예산 편성에 주민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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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가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주민참여예산제’를 도입한다.

도는 16일 예산을 최적으로 배분하고 효율적으로 운용하기 위해 내년 예산편성부터 주민들을 참여시키기로 했다고 밝혔다.

주민들의 예산편성 참여 방법은 ▲도민 설문조사▲실·국별 주요 투자사업에 대한 전문가 토론회▲주민과 사회단체가 참여하는 종합공청회 등이다.

설문조사는 이달 말까지 도청 인터넷을 통해 내년도 투자사업 우선 순위에 대한 주민의견을 청취하는 방법으로 추진된다.

다음달에는 민선 4기 핵심사업과 중점 추진 시책에 대한 우선 순위를 논의한다. 우선 순위 결정에는 도의원, 시민·사회단체, 학계 전문가, 사업 수혜자, 도민 등이 두루 참여한다.

도는 이와 함께 9월 하순에 도민종합공청회를 열어 실·국별 우선투자사업 5∼6개에 대해 주제발표와 심층토론을 벌여 도민의견을 수렴한다.

전주 임송학기자 shlim@seoul.co.kr

2006-8-17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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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