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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력공급 안정화 해저연계선 증설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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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열린우리당은 23일 제주도에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하고 해저연계선을 증설해 전력공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로 합의했다. 예식장과 장례식장 등의 서비스에도 KS인증제도를 도입키로 했다.

당정은 김한길 원내대표와 정세균 산자부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국회에서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변재일 열린우리당 제4정조위원장이 밝혔다.

당정은 제주도의회 의결을 전제로, 제주도에 LNG발전소를 건설하고 제주도로 들어가는 해저연계선을 증설해 해저연계선 고장으로 잦은 정전사고가 나는 문제를 개선키로 했다.

당정은 산업표준화법을 개정, 혼인, 장례, 택배 등 소비자 불만이 많은 55종의 서비스에 KS인증제를 도입하기로 했으며, 스캐닝 문서 위·변조를 막기 위해 전자거래기본법에 스캐닝 기준 등을 명시키로 했다. 이날 협의회에선 대기업 불공정 관행 개선을 위해 수·위탁 거래 실태조사 대상 기업을 1000개에서 2500개로 늘리기로 하는데도 합의했다.

황장석기자 surono@seoul.co.kr

2006-8-24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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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