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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인턴추천 내년 2월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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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인사위원회는 흔히 인턴제라고 불리는 전국 대학 대상의 지역인재추천채용제 추천 일정을 내년 2월로 미룬다고 30일 밝혔다.

2008년 졸업 예정자가 추천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배려라고 인사위는 설명했다. 내년에 선발되면 2008년 근무를 시작한다.

당초 추천 일정은 오는 10월이었다. 하지만 추천일 기준으로 3학년 2학기(6학기)에 다니는 학생들이 인턴 근무를 시작하는 2008년 2월에 졸업할 수 있음에도 추천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문제점이 드러났다. 추천일 기준으로 졸업 학점의 75% 이상을 취득해야 한다는 규정 때문이다.

중앙인사위는 이에 따라 3학년 2학기 성적을 산출하고, 대학별 추천심사위원회의 의결이 완료되는 2월 초에 추천서를 받기로 했다. 또한 대학별 추천자 전원에게 필기시험(PSAT) 응시자격을 부여하고, 필기시험 채점과 서류전형을 동시에 진행할 계획이다.

중앙인사위 관계자는 “내년부터 인턴채용제 대상자도 행정고시 응시자들과 같은 날짜에 PSAT를 치르는 등 제도 자체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면서 “균형 인사라는 원칙에 맞도록 인턴채용제를 계속 발전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06-8-31 0:0: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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