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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단체장 차량 교체시기 너무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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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의 업무용 차량보다 단체장의 전용차량 교체시기가 훨씬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부산경실련이 부산시와 16개 구·군 공용차량의 운영실태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5월 말 현재 공용차량은 모두 1098대로 평균차량이 4.5년인데 시장, 구청장, 구의회 의장 등의 전용차량은 3.5년이었다.

전용차량 가운데 대통령령으로 정해진 공용차량관리규정의 최단운행 기준연한 5년을 넘긴 차량은 전체 51대 가운데 10% 정도인 5대에 불과했다. 부산시의 경우 전용차량 3대를 지난해 APEC 정상회의 개최를 앞두고 모두 새 차로 교체해 평균차령이 1년에 불과했다. 기존 차량은 의전용으로 이용하고 있다. 이어 사하구와 영도구가 전용차 차령이 2년으로 가장 낮았으며, 동래구가 7.3년으로 가장 높았다. 동래구는 구청장 전용차량은 10년째, 구의회 의장 전용차량은 9년째 각각 사용해 오고 있다.

반면 공용차량은 10년 이상된 노후차량이 모두 71대로, 교체가 시급한 실정이다.
2006-09-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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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