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은 모두 22억원을 들여 정산면 마치리 칠갑산 충혼탑 주변 500평의 터에 천문대를 건립, 내년 10월 문을 연다고 1일 밝혔다. 지상 3층에 총건평 200평 규모로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주관측실과 보조관측실, 천체투영실, 시청각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청양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Local] 칠갑산 천문대 건립 내년 10월쯤 문열어
충남 청양 칠갑산에 ‘천문대’가 세워진다.
2006-9-2 0:0:0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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