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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부 국장 첫 민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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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에 개방된 재정경제부 관세국장에 장근호 홍익대 국제경영학과 교수가 내정됐다. 민간인 출신으로는 첫 재경부 국장이 된다.

재경부 관계자는 21일 “민간인 출신을 우선한다는 개방형 직위의 취지에 맞춰 면접 등을 거쳐 장근호 교수를 내정했다.”면서 “다음주에 발령이 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 교수는 미국 시카고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한국조세연구원 전문연구위원을 거쳐 홍대에서 일해 왔다. 재경부는 최근 전·현직 공무원들을 포함한 10여명에 대해 면접을 치렀으며 부총리의 최종 결정이 난 것으로 알려졌다.

백문일기자 mip@seoul.co.kr

2006-9-22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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