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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관악구 출범…3선 박준희 “1호 결재는 ‘힐링정원도시’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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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의 내일이 3배 더 행복하게”…6대 전략 제시


민선 9기 박준희 관악구청장 취임식
박준희 서울 관악구청장이 지난 1일 열린 ‘민선 9기 취임식’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관악구 제공


서울 관악구는 박준희 구청장이 민선 9기가 출범한 1일 1호 결재로 ‘힐링정원도시 완성을 위한 중장기 발전방안’에 서명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현재와 미래 세대가 함께 누리는 지속 가능한 녹색도시를 구현하기 위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박 구청장은 “생활권 녹색 인프라를 확대해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자연과 문화, 여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힐링·정원도시를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박 구청장은 전날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취임식에서 “50만 구민이 만들어 주신 관악구 최초의 3선 구청장은 더 큰 관악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말했다.

박 구청장은 이 자리에서 대도약을 견인할 6대 전략을 제시했다. 이는 ▲관악S밸리 3.0과 골목상권·소상공인이 함께 성장하는 더불어 경제 ▲포용하는 행복기본사회 ▲청년 활력이 넘치는 대한민국 청년수도, 청년특별시 ▲으뜸교육문화 ▲힐링정원도시 ▲스마트도시 기반의 주민 중심 구정을 위한 인공지능(AI) 혁신관악청 등이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민선 9기의 3대 핵심 공약을 대표하는 구민 3명이 구청장에게 ‘구민의 뜻’을 전달하기도 했다.

박 구청장은 취임식에 앞선 첫 공식 일정으로 개장을 앞둔 별빛내린천 물놀이장과 관악산공원 물놀이장을 차례로 찾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물을 점검했다.

그는 “삶의 가장 중요한 가치는 행복인 만큼 50만 구민의 내일이 3배 더 행복해질 수 있도록 더 낮게, 더 가까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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