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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 자양13구역에 도로부터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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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 앞당겨 병목 현상 완화 기대


서울 광진구 자양13구역 내 도로 개설 위치도.
광진구 제공


서울 광진구가 구의·자양 재정비촉진지구에서 급증할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자양13구역 도로 개선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개설되는 도로는 자양13구역 내 ‘중로 2-479’다. 당초 2032년 개발사업 준공 시점에 도로가 조성될 예정이었지만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광진구 관계자는 “자양1구역의 변화를 시작으로 여러 정비사업이 속도를 내면서 교통 혼잡을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의 적기 시행이 절실해졌다”며 “도로가 먼저 개설되면 출퇴근 시간대 병목 현상이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교통량을 모니터링한 결과 향후 자양5구역과 자양13구역 사업이 완료되면 뚝섬로의 교통서비스 수준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됐다. 자양 5구역·13구역은 지난 2월 결정된 개발계획에 따라 최고 49층, 약 1700가구의 주거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김경호 구청장은 “도로 선개설은 인근 대규모 단지 입주민과 지역 주민 모두의 교통 편의를 고려한 결정”이라며 “지역 발전 속도에 발맞춘 기반시설 확충으로 쾌적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서유미 기자
2026-06-2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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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