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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4개도시 벤치마킹 4년동안 709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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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는 ‘희망양천 2016’을 만들기 위해 세계의 여러도시를 ‘벤치마킹’했다.

지역불균형해소의 사례로 양천구와 비슷한 여건에서도 주거환경을 균형있게 배치하고 대중교통이 발달한 독일 다름슈타트를 모델로 삼았다.

또 환경분야는 도심 생활녹지가 많고 청소 제도가 뛰어난 프랑스 파리 인근의 세인트저메인을, 복지분야는 아동·노인복지제도가 잘 갖춰진 노르웨이 오슬로를, 교육분야는 세계적인 대학교육의 중심도시인 미국 보스턴과 아일랜드 코크를 참고했다.

자전거도로가 잘 갖춰진 네덜란드 델프트의 사례도 검토했다.

예산은 양천구 중기재정계획과 연계해 투자계획을 세웠다. 우선 내년부터 2010년까지 4년간 총 7097억원을 투입한다.

예산은 구 예산이 2407억원(33.9%), 시비 3631억원(51.2%), 국비 993억원(13.9%), 민자유치 65억원(1%) 등이다.

분야별로는 행복도시 사업에 3285억원, 푸른환경 사업에 1366억원, 휴먼행정 사업에 1583억원, 교육문화 사업에 863억원이 소요된다.

예산은 내년도 915억원,2008년 2114억원,2009년 1956억원,2010년 2113억원 등 단계적으로 투입된다.

구 예산은 연평균 2354억원 정도로 인건비와 기본경비 등을 제외한 상당수가 희망양천 2016사업을 위해 투입된다. 일부 부족한 재원은 유휴 부동산을 활용할 계획이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6-10-11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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