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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일 양천구청장 권한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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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 양천 2016’은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도시의 품질을 높이기 위한 ‘성공 시간표’ 입니다.”


중장기 로드맵인 ‘희망양천 2016’을 진두지휘한 안승일(51·구청장 권한대행) 신양천 창조기획단장은 “지역 불균형 문제와 고령화, 저출산 등의 구조적인 문제를 극복하고 복지와 환경, 문화가 어우러진 초일류 자치구로 나가기 위해서는 10년 앞을 내다보는 전략적이고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안 단장은 “21세기 무한경쟁 시대를 맞아 전 세계가 도시의 품질뿐만 아니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앞으로 1등 정신을 바탕으로 향후 10년 이내에 가장 성공한 자치구의 반열에 올라 설 것”이라고 말했다.

안 단장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양천의 전 공무원이 양천을 아끼고 사랑하는 주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더욱 최선을 다해 뛰고 더욱 부지런히 일할 것”이라면서 “자문단과 주민들이 희망양천 2016의 이행 여부를 볼 수 있도록 투명하게 구정을 운영하겠다.”고 다짐했다.

이훈구 구청장이 추진하다 궐위되면서 난관에 부딪히기도 했지만 안 단장은 “양천 발전을 위해서는 (누가 추진하더라도) 꼭 필요한 일”이라며 강하게 밀어붙였다.

안 단장은 서울시에서 잔뼈가 굵은 행정관료로 지난 7월 부구청장으로 영입됐다. 그는 서울시 예산총괄계장과 파리주재관 겸 한국지방자치단체 파리사무소장, 문화월드컵기획단장, 관광과장, 문화과장, 환경과장을 거쳤다.

조현석기자 hyun68@seoul.co.kr
2006-10-11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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