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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층’ 주거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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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신도시에 최고 66층을 비롯한 초고층 주거빌딩이 내년 3월 착공된다.

11일 SK컨소시엄인 펜타포트에 따르면 오는 2010년까지 아산신도시 1단계지구 내 4개 블록 1만 6978평에 연건평 17만 928평 규모의 초고층 주거빌딩과 백화점 등을 건립하기로 하고 천안시와 아산시에 각각 건축계획을 제출했다.

천안시 불당동 3블록에 66층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54∼105평형 314가구),1블록에 같은 형태의 41층과 45층짜리 아파트(44∼96평형 479가구)가 지어진다.

아산시 배방면 장재리에 위치한 4블록에는 오피스텔과 판매시설을 갖춘 51층짜리 건물 1동이 들어서고 8블록에 8층 규모의 백화점이 건립된다. 이들 시설은 주상복합아파트에 LAN시스템과 출입통제 및 주차 관제시스템이 도입되고 빌딩 사이로 장재천이 흐르는 최고급 단지로 조성된다.KTX 천안아산역과 전철역까지 걸어갈 수 있도록 만드는 등 천안과 아산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분양은 내년 상반기에 실시되며 평당 1000만원이 넘을 것으로 보인다. 아산신도시 1단계지구 기반조성 공사는 오는 2008년 끝난다.

천안 이천열기자 sky@seoul.co.kr

2006-10-12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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