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2025년 서울시 민원서비스 평가 자치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금천구, 독산2구역 조합설립추진위원회 구성 승인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인쇄 소상공인 재정착 지원…세운 공공임대시설 만든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마포구에선 ‘엄빠랑 아이스링크’가 무료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경기도 친환경상품 외면 공공기관 중 구매 ‘꼴찌’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정부가 공공기관에 대해 환경마크나,GR마크(우수재활용)가 붙은 친환경상품의 공공구매를 의무화하고 있지만 경기도는 이를 외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개발연구원은 13일 ‘경기도 녹색 생산·소비 활성화 방안’ 보고서에서 경기도의 친환경상품 생산업체수는 2004년에 162개로 전국의 36%, 친환경상품 제품수는 798개로 전국의 52%를 각각 차지하고 있지만 경기도의 친환경상품 구매 비율은 최하위라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제정된 ‘친환경상품 구매촉진에 관한 법률’은 ‘친환경상품’을 같은 용도의 다른 제품 또는 서비스에 비해 자원의 절약에 기여하고, 환경오염을 줄일 수 있는 상품으로 규정짓고, 일정 비율의 공공구매를 의무화하고 있다.

지역별 친환경상품 구매비율은 경상북도가 98%로 가장 높았고, 제주도가 86.4%, 서울 83.2%, 광주와 전라북도가 각각 71.0%로 집계됐다. 반면 경기도의 친환경상품 구매비율은 8.8%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6-10-14 0:0: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송파구민 99% “송파구 살기 좋다”

녹지·환경, 문화·관광 등 호평

광진구, 1인가구지원센터 3주년…“나 혼자 가구의

광진구 전체 가구 중 1인 가구 45% 넘어… 맞춤형 지원 정책 주력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