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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환자유치 첫 예산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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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처는 26일 국내 의료기관에 외국인 환자를 적극 유치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5억 7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금 대부분은 국내 의료기관을 해외에 홍보하는 데 활용된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는 다음달까지 외국인 환자를 유치할 수 있는 20여개 전문병원을 지정할 계획이다.

대한의학회 등에 따르면 한국의 의료서비스 기술수준은 미국의 76%, 일본의 85% 정도로 뒤처지지만, 암치료·척추디스크·성형·안과·한방 등에서는 경쟁력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기획처 관계자는 “해외환자 진료절차를 단순화하고, 환자들이 치료 후 관광까지 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 시스템을 구축할 것”이라면서 “국내 의료기관 등과 공동으로 외국 현지에서 설명회를 여는 등 홍보활동도 벌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2007-1-26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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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