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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즈덤 레터’ 받아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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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에 한 번은 고객에게 감동적인 서비스를 제공해보자. 그리고 그가 내 팬이 되게 하자. 팬을 가지고 있는 나는 이미 스타인 셈이다.”

서울시가 6일 4급 이상 간부 300여명에게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위즈덤 레터(Wisdom Letter)를 사내메일로 보냈다.‘위즈덤 레터’란 서울시가 조직관리자의 리더십을 강화하기 위해 금언(金言)이나 최신 정보를 매주 이메일로 제공하는 서비스로 이날 처음 시작됐다. 첫 레터는 변화경영연구소 구본형 소장이 ‘일이 즐거워질 때….’라는 주제로 썼다. 그는 “일이 삶 속으로 들어와 통합돼야 한다. 일이 삶에 윤택함과 보람을 주고, 삶은 일에 다시 활력을 제공한다. 일과 삶이 서로를 그리워하는 것, 이것이 일과 삶의 조화”라고 강조했다. 다음주 레터는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이 작성할 예정이다.

위즈덤 레터의 주제는 창의실행력(3월) 변화주도(4월) 성과지향(5월) 고객지향성(6월) 인재육성(7월) 설득·협상력(8월) 사회적 책임감(9월) 비전 제시(10월) 글로벌 마인드(11월) 전문가의식(12월) 등 월별로 다르다. 다음달부터는 강철원 홍보기획관 등 7명으로 내부 편집위원회를 구성, 위원회가 월별 주제에 적합한 필진을 선정하고 원고를 검토할 방침이다.

인사과 박진영 교육훈련팀장은 “서울시 간부를 위해 위즈덤 레터 등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정은주기자 ejung@seoul.co.kr

2007-3-7 0:0:0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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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