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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삼각산 진달래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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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우이동 솔밭공원에서 ‘제2회 삼각산 진달래 축제’를 14일 연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가족단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주민 2000여명이 진달래 향기가 가득한 삼각산 꽃길을 함께 걷는 행사. 코스는 백년생 소나무 1000여그루가 자생하는 솔밭공원에서 출발, 길 양편에 활짝 핀 진달래 등을 감상하며 보광사를 경유해 공원으로 돌아오는 1시간 거리의 산길이다. 얼굴에는 따사로운 봄볕이 비추고 코에는 진달래 향이 그윽하게 감돌 것으로 기대된다. 걷기 행사가 끝나면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7-4-14 0:0:0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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