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구는 4일 출산장려시책으로 임신부 및 출산 1년 이내 직원들의 당직 근무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구 노조도 임신부에게 축하카드를, 출산 직원에게는 미역을 선물하기로 했다. 해운대구는 이에 앞서 구청과 동사무소에 임신부 전용 창구를 만들고, 저소득층 임신부에게 무료 산전 진료 쿠폰을 주고 있다.
2007-6-5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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