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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창의혁신 아이디어’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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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는 20일 지난 3월 과 단위의 ‘창의혁신추진반’을 구성한 이후 직원들의 아이디어 제안창구인 ‘U-싱크 탱크(업무혁신 지식공유방)’에 모두 1500여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하루 평균 22건씩의 아이디어가 접수된 셈이다.

이처럼 직원들의 아이디어가 봇물을 이루는 것은 노원구가 아이디어 중심 행정을 펼친 데 따른 것이다.

특히 개인별, 팀별, 부서별로 창의 아이디어를 마일리지화하는 ‘1인 1창의’,‘1부서 1혁신’,‘국별 테마과제’ 등을 통해 혁신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있다.

직원들이 낸 아이디어는 엄격한 심사를 통해 채택된다. 우선 U-싱크탱크에 제안을 하면 평가위원 42명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점수를 얻게 된다.

또 이들 등재된 제안은 9명으로 구성된 ‘제안 심사 위원회’에서 선정되면 마일리지로 인정돼 승진 등에 활용된다.

또 최우수 아이디어 제출자에게는 100만원의 시상금을 준다.

구 관계자는 “과거 관리행정 시대엔 주어진 업무에 충실하면 됐지만 이젠 튀는 사고의 발상전환에 의한 아이디어 행정만이 공직사회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구는 접수된 의견 가운데 행정재산 점용허가 신청 인터넷 접수제 등 채택된 아이디어를 모아서 오는 8월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6-21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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