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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하남시, 송파신도시 소각장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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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주민들의 광역장사시설 반대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토지공사가 송파신도시를 위한 소각장 등 혐오시설을 하남에 건설하겠다고 하자 시가 발끈하고 나섰다.12일 시에 따르면 토지공사는 지난 4월부터 쓰레기소각장과 가스공급설비, 열 공급설비 등 3개 환경시설을 하남시에 설치할 경우 인센티브를 부여하겠다며 시에 협조를 제안했다.

그러나 시는 당시 광역장사시설로 일부 주민들의 감정이 극에 달해 있는 가운데 이같은 시설의 추가설치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통보했다. 그러나 토지공사는 대상 자치단체와 협의 없이 이미 하남시가 이들 시설의 대상부지로 확정된 것처럼 발표했다는 것이다.

시는 이에따라 최근 쓰레기소각장, 가스공급설비, 열 공급설비 등 3개 환경시설의 설치는 지자체간 균등배분할 것을 골자로 하는 5개항의 최종종합의견을 토지공사에 요청했다.

하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7-13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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