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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사고 1인 담당제’ 도입 소방청, 전국 43곳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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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은 16일 물놀이 사고가 많은 지방자치단체 43곳을 소방방재청 직원이 1대1로 관리하는 ‘1인 담당제’를 도입, 시행한다고 밝혔다. 자치단체가 물놀이 안전대책을 제대로 추진하는지 직접 챙기겠다는 의미다.

소방방재청은 지구 온난화 등으로 예년보다 무더위기 일찍 찾아오면서 물놀이 사고가 급증해 지난달의 경우 모두 26명이 숨져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116%나 사망사고가 증가했다.

이에 따라 모든 자치단체에 물놀이 안전사고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안전·구조요원 및 구조장비를 신속히 배치하고 위험한 장소는 수영금지 표지판을 추가로 설치하도록 했다.

특히 지난해 물놀이 사고가 연간 2건 이상 발생한 43개 자치단체는 소방방재청이 ‘1인 1담당제’를 통해 취약지역을 점검한다.

또 사고발생시 원인 조사 및 사고재발 방지대책 수립 등을 제대로 추진하는지 여부도 지도점검을 하게 된다.

조덕현기자 hyoun@seoul.co.kr

2007-7-17 0:0: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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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