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는 오후 1시부터 한강에서 래프팅, 카누, 바이킹보트 등 각종 수상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열린다.
오후 7시30분부터는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콘서트가 펼쳐진다.
5일에는 수상레포츠 행사가 계속되는 곳곳에서 이색레포츠를 즐기는 시간이 마련된다. 강변에서는 댄싱보드와 에스보드를 타고 물 위에서는 래프팅과 카누를 즐기는 다이내믹존, 물미끄럼틀과 수상자전거 등을 타는 워터풀존, 재활용품으로 만든 타악기로 타악공연을 하는 리듬존으로 구성했다. 오후 7시에는 중국의 우슈, 브라질의 카포에라 시범, 아이스난타, 퓨전국악 공연이 이어진다.
체험 행사에 참가하려면 31일까지 한강페스티벌 홈페이지(hangangfest.seoul.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2007-7-19 0:0:0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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