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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문화센터 → ‘도서관’ 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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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는 지역내에서 사실상 도서관 기능을 하고 있는 ‘문화정보센터’의 명칭을 모두 ‘도서관’으로 통일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분당구 야탑동에 위치한 중앙문화센터는 ‘성남시립중앙도서관’으로 바뀐다.

또 성남시수정문화정보센터(수정구 단대동)는 ‘성남시수정도서관’, 성남시중원문화정보센터(중원구 성남동)는 ‘성남시중원도서관’, 성남시분당문화정보센터(분당구 정자동)는 ‘성남시분당도서관’으로 각각 명칭이 변경됐다.

시 관계자는 “문화정보센터란 명칭이 백화점 등에서 운영하고 있는 ‘문화센터’명칭과 비슷해 도서관 이용 시민들의 혼란을 야기시켜 왔다.”며 “이번 명칭 변경으로 도서관의 친밀감 강화는 물론 시민들의 정보욕구 충족과 지역문화·평생교육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강화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시는 명칭변경과 함께 28일부터는 대출권수를 확대하고 대출기한도 늘리기로 했다.

1인당 3권으로 제한하던 대출 권수는 4권으로 늘리고 대출기간도 14일까지로 한정하던 것을 1회에 한해 1주일간 연장할 수 있도록 했다.

성남 윤상돈기자 yoonsang@seoul.co.kr

2007-8-14 0:0:0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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