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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ro] 교동연륙교 방조제 다리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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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도와 교동도를 잇는 연륙교가 일반 교량 대신 조력발전을 위한 방조제 다리로 건설된다.

인천시는 24일 2012년까지 세울 예정인 교동연륙교를 강화 조력발전소 사업과 연계해 방조제 교량으로 건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는 당초 904억원을 들여 교량 2.11㎞, 접속도로 1.41㎞ 등 총연장 3.52㎞의 교동연륙교를 건설할 계획이었지만 같은 지역에 추진 중인 조력발전소 사업과 별도로 추진할 경우 중복투자에 따른 예산낭비가 우려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2012년까지 강화도∼교동도 간 방조제를 우선 건설해 차량이 통행할 수 있도록 하고, 나머지 구간도 2014년까지 완공해 방조제로 연결된 일종의 해상순환도로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시는 기본·실시설계를 거쳐 내년 8월 교동연륙교 접속도로 구간 공사를 시작해 2009년 8월 완공하고 이어 해상구간 공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인천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07-8-25 0:0:0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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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