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인순이, 조영남, 하춘화, 안치환, 김동규(바리톤), 나무자전거, 고르(타악그룹) 등 유명 가수 등이 대거 참여한다.
용산구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미군기지 이전, 국제업무지구 개발 등으로 서울의 새로운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용산구가 주민들에게 희망과 자부심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특히 어르신들과 자원봉사자, 어려운 환경에서도 꿋꿋함을 잃지 않은 저소득 주민 등을 초대해 용산구민의 화합과 희망을 노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비 없이 용산구민이면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