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DDP~우이천 ‘환상의 서울’ 펼쳐진다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노원구, 월계동신아파트 임대주택 전량 분양 전환…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로 반지하 가구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AI 행정 혁신’ 금천구, 행안부 정책연구 발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Metro] 경기도, 개성에 양묘장 조성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경기도는 13일 헐벗은 북한의 산을 녹화하기 위해 개성시 개풍에 양묘장을 조성하기로 북측과 합의했다고 밝혔다.

개풍 양묘장은 개성시내에서 서북쪽으로 약 8㎞ 떨어진 곳에 9㏊ 규모로 조성되며 소나무, 밤나무, 스트로브잣나무, 백합나무 등 7∼9종의 묘목을 재배하게 된다.

도와 북한측은 2년 후부터 묘목을 본격 생산하며 2011년부터 연 250만그루 이상의 묘목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와 관련, 서효원 행정제2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은 이날 방북, 북측 관계자와 양묘장 조성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양묘장 조성사업을 계기로 과거 경기도에 속했던 북한의 개성과 개풍·연천 등지에 모색 중인 양돈단지와 시설채소단지 조성사업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수원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2007-9-14 0:0:0 1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우리가 기후위기 해결사”…성북구 등 동북4구, 기

“기후위기 대응·탄소중립, 미래세대 위한 중요 과제”

광진구, 구민 만족도 97.3% 긍정평가…민선 8기

생활환경 만족도 98.7%로 최고치 ‘5년 뒤에도 광진구에 살고 싶다’…95.7%

1만여명 참가… 중랑 ‘에코 마일리지’ 터졌다

1억원 적립… 서울 최우수구 선정

동대문구가족센터, 2025 가족사업 최종보고회 성료

올해 124개 사업·가족서비스 9000회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