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에 희망 생겼어요”… 서울 ‘통합돌봄’ 내년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새해맞이 글로벌 카운트다운… 중구 명동스퀘어에서

평균 27.9년… 부처별 최대 13년 11개월차 행복도시건설청 17년 4개월로 가장 빨라 세종시 평균 17.6년… 전남은 28.3년 걸려

‘신길 책마루 문화센터 준공’…올해 영등포구 뜨겁

통계청 발표 ‘2020 고령자 통계’ 분석

“지하 안전은 선제 대응”…성북구, 주요 도로 밑

공사 관계자들 “한밤 파쇄석 500t 운반” 스카이칠십이 “금시초문, 말도 안 된다” 인천공항공사 “사실 확인 땐 법적 조치”

초안산 인조잔디 축구장 18일 준공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폰트 확대 폰트 축소 프린트하기
서울 노원구는 월계동 산 63의1 초안산 근린공원에 ‘초안산 인조잔디 축구경기장’을 18일 준공하고 주민들에게 개방한다.


도봉구와 경계를 이루는 초안산에 들어서는 두 번째 인조잔디 구장이다.

노원구는 초안산 근린공원 월계배수지에 17억원의 예산을 들여 6630㎡ 규모의 인조잔디 축구장(102m×65m)과 350m 길이의 조깅트랙,500석 규모의 관람석, 야간 조명탑 등을 설치했다. 경기장에는 선수대기실, 샤워장, 주차장 등과 배드민턴장, 농구장, 테니스장 등도 갖춰져 있다.

노원구는 18일 정몽준 대한축구협회장을 비롯해 체육인과 지역주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 기념식을 갖고 10월 한달 동안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할 계획이다.

축구장은 11월부터 오전 6시∼오후 10시 연중 무휴로 운영(매월 셋째 주 월요일은 휴장)된다. 사용료는 6만∼7만 8000원이다.

야간 사용 때에는 추가로 시간당 1만 1000원을 내면 된다. 장애인 및 국가 유공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문의는 노원구청 공원녹지과(02-950-3898)로 하면 된다.

김성곤기자 sunggone@seoul.co.kr
2007-9-17 0:0: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블로그

Leaders Today

‘외로움 없는 서울’ 시즌2는 중장년 마음 돌봄

1주년 간담회서 성과 공유…오세훈 “누구도 외롭지 않은 도시 실현”

쿠바에서 온 독립유공자 후손 ‘서대문 나눔 1%의

주닐다씨, 구 지원으로 음식점 운영 “독립운동의 뜻 이어받아 나눔 실천”

서초노인대학, 배움에 대한 열정 ‘감동’

87세 어르신 등 109명 졸업식

광진구, ‘주민소통’으로 동서울터미널 임시운영 해법

테크노마트·기존부지 활용으로 주민 우려 해소 김경호 구청장 “주민 소통이 갈등 해결의 열쇠” 오신환 당협위원장과 서울시장 면담도

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