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문화원의 국악 풍물놀이팀과 한국무용팀이 전국문화원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2007 서울문화가족 국악 및 무용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했다. 한국 무용팀은 주요무형문화재 제92호로 지정된 태평무를 공연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동작문화원 이윤선 상근부원장은 “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차지한 것 자체가 큰 영광이지만 이번 수상으로 국악과 풍물, 한국 무용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을 높였다.”고 말했다. 문화공보과 822-8500.
2007-9-20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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