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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잔디 ‘반짝’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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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일반인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는 한강시민공원의 잔디밭을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서울시는 광나루·잠실·뚝섬·잠원·반포·이촌·여의도·선유도·양화·망원·난지·강서 등 한강공원 12곳에 총 55만 8186㎡의 잔디밭을 조성하고 있지만 잔디보호를 이유로 그동안 출입을 제한해왔다.

본부는 각 지구별로 전제 잔디밭의 3분의 1정도씩을 제한적으로 개방키로 했다. 전체 18만 7000㎡ 넓이의 잔디공원이 시민들에게 제공되는 셈이다. 개방기간은 6∼10월말까지로 나머지 기간은 잔디 보호를 위해 종전처럼 이용을 제한하게 된다.

한강관리본부측은 “휴식의 공간으로 제공되는 것이니만큼 달리기는 물론 기타 운동은 할 수 없다.”면서 “특히 애완견과 함께 나올 때는 분뇨 봉투를 챙겨달라.”고 당부했다.

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2007-10-2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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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정책브리핑 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