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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심사제로 1407억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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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계약심사제를 통해 올들어 지난 9월 말까지 예산 1407억원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3년 서울시가 처음 도입한 계약심사제는 공사·용역·물품구매 발주 부서에서 가격을 산정하면 예산 부서가 이를 분석해 최대 적정가를 재산출하는 원가절감 제도다. 22일 서울시에 따르면 택지조성공사 때 신설 도로와 기존 도로의 높낮이를 맞추는 공사에서 ‘덧씌우기 공법’으로 46억 3000만원을 절감했다. 또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토사를 인근 공사장에서 활용하도록 함으로써 토사 운반비 등 37억 6000만원을 아꼈다. 나무를 심을 때 유기질 비료를 제외함으로써 2억 2000만원을 줄였다.

김경운기자 kkwoon@seoul.co.kr

2007-10-23 0:0: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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